컴백을 앞둔 그룹 2AM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주말 내내 2AM 공식사이트가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15일 밤 10시 2AM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공식사이트에는 24시간을 가리키는 타이머가 나타났다. 17일 타이머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까지 2AM의 공식 사이트에는 무려 10만 여개의 글이 올라왔다.

2AM 팬들은 공식사이트에서 티저 영상이 오픈되기를 기다렸지만 두 번째 티저 영상은 멤버 임슬옹의 미니홈피에서 공개됐다. 팬들은 "이런 마케팅은 본 적도 없다"며 감탄하고 있다. 이어 새로 5시간으로 세팅된 타이머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점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AM의 신곡은 오는 21일, 26일 각각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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