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셀 "ALSA S1 응용 의료기술·시술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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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셀세인(대표이사 이문일)은 지난 1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자가혈필러 (Plasmagel)를 이용한 시술법과 임상사례'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참석, 피부미용 성형의료기기인 ALSA S1을 이용해 다한증, 액취증, 하지정맥류 치료 등에 응용할 수 있는 신의료기술 및 시술법을 발표했다고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제넥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 초청된 ALSA S1의 원천기술 개발자인 독일 국적의 피부과 박사 다리우스 알라무티는 ALSA S1을 이용해 자가혈필러를 만들고, 이 장비를 응용해 다한증, 액취증, 하지정맥류 치료를 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다는 것. 이 외에 유착 방지 및 흉터 치료에 대한 연구계획도 발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문일 대표이사는 "기존 의료기기 가격의 20%에 불과한 ALSA S1을 이용할 경우 다양한 질환 치료가 가능해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며 "신의료기술을 바탕으로 ALSA S1의 판로를 확대해 올해 목표한 판매량을 넘어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제넥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 초청된 ALSA S1의 원천기술 개발자인 독일 국적의 피부과 박사 다리우스 알라무티는 ALSA S1을 이용해 자가혈필러를 만들고, 이 장비를 응용해 다한증, 액취증, 하지정맥류 치료를 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다는 것. 이 외에 유착 방지 및 흉터 치료에 대한 연구계획도 발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문일 대표이사는 "기존 의료기기 가격의 20%에 불과한 ALSA S1을 이용할 경우 다양한 질환 치료가 가능해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며 "신의료기술을 바탕으로 ALSA S1의 판로를 확대해 올해 목표한 판매량을 넘어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