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스낵 신제품 '뽀빠이가 사랑한 올리브'(45g · 500원)를 20일부터 판매한다. 다이어트에 민감한 20대 여성을 겨냥해 용량을 줄이고 면발을 얇게 만들었다. 만화 주인공 뽀빠이의 연인 올리브를 제품 컨셉트로 잡아 시금치 100g 분량의 철분 및 파프리카 성분을 담았다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