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슈퍼볼 도전 4개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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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NFL) 컨퍼런스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하는 4개 팀이 결정됐다. 두 컨퍼런스 우승팀은 오는 2월8일 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서 챔피언을 가린다.
내셔널 컨퍼런스(NFC) 북부지구 1위팀인 '미네소타 바이킹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디비전 플레이오프에서 34-3으로 이겼다. 미네소타는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슈퍼볼 진출권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 아메리칸 컨퍼런스(AFC)에서는 '뉴욕 제츠'와'인디애나폴리스 콜츠'가 챔피언자리를 놓고 25일 한판 승부를 펼친다.
내셔널 컨퍼런스(NFC) 북부지구 1위팀인 '미네소타 바이킹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디비전 플레이오프에서 34-3으로 이겼다. 미네소타는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슈퍼볼 진출권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 아메리칸 컨퍼런스(AFC)에서는 '뉴욕 제츠'와'인디애나폴리스 콜츠'가 챔피언자리를 놓고 25일 한판 승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