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단타 급증…코스피 회전율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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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시가 급등함에 따라 단타 매매가 늘어나며 '손바뀜'이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2009년 한 해 동안 유가증권시장 상장주식의 회전율은 408.7%로 한 해 전보다 112.0%포인트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개인들의 거래 비중이 높은 코스닥시장 회전율은 884.3%로 281.3%포인트나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회전율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C&우방랜드로 4063.8%를 기록,40번 넘게 매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회전율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C&우방랜드로 4063.8%를 기록,40번 넘게 매매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