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8 17:25
수정2010.01.19 09:45
삼성전자가 시야각을 178도로 넓힌 전문가용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 신제품 2종을 18일 내놓았다. 화면의 크기는 23인치다.
업계 최고 수준인 3000 대 1의 정적 명암비를 갖추고 있다. 실제와 가장 가까운 색을 재현할 수 있어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나 그래픽 디자이너,사진 전문가 등에게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색상과 디자인에 따라 39만7000원(검은색)과 41만7000원(흰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