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D관련株 재부각…정부정책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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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르면 내달 안에 3D(3차원) 산업 발전방안을 마련, 이를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으로 알려지자 증시에서 '3D 테마주'가 재부각되는 모습이다.
19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잘만테크와 현대아이티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케이디씨(12.34%) 아이스테이션(12.72%) 티엘아이(6.62%) 등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전일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광광부, 대통령 IT특보가 함께 3D 산업에 대한 발전 방안을 오는 2월께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3D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가 2008년 1억5000만달러에서 2015년 158억달러로 100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라며 향후 세계적으로 '3D 붐'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3D 산업의 발전으로 국내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 서울반도체 루멘스 티엘아이 등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9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잘만테크와 현대아이티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케이디씨(12.34%) 아이스테이션(12.72%) 티엘아이(6.62%) 등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전일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광광부, 대통령 IT특보가 함께 3D 산업에 대한 발전 방안을 오는 2월께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3D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가 2008년 1억5000만달러에서 2015년 158억달러로 100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라며 향후 세계적으로 '3D 붐'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3D 산업의 발전으로 국내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 서울반도체 루멘스 티엘아이 등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