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펀드]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 드림타겟 주식형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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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주 집중…목표수익달성땐 자동환매
미래에셋증권이 추천한 '미래에셋 드림타겟 주식형펀드'는 업종 대표 우량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고객이 목표로 한 수익률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환매 가능한 목표 달성식 펀드다.
이 펀드는 2003년 11월3일 설정 이후 272.76%(18일 기준)에 달하는 누적 수익률을 내고 있다. 같은 기간 벤치마크인 코스피지수도 114.88% 상승했지만 이를 2배 가까이 웃도는 성과를 올리고 있는 셈이다. 덕분에 미래에셋의 다른 주식형 펀드와 함께 업계 주식형 펀드 수익률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펀드로 일가를 이룬 미래에셋의 주식 운용 노하우가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미래에셋 드림타겟 펀드'는 업종 대표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는 적극적인 투자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종목을 우선 고려하는 '보텀-업(Bottom-Up)' 분석을 기본으로 업종 대표주나 시장지배력이 강해지는 종목을 우선적인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또 업황 호전이 예상되는 종목을 발굴하는 한편 저평가 가치주에 대한 장기 투자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특정 부문에 대한 집중 투자보다는 대형주와 중소형주,성장주와 가치주 등 적정하게 균형을 맞춘 포트폴리오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종목 선정과 종목별 투자 비중은 미래에셋의 주식투자 전략을 공유해 결정한다.
이 펀드는 고객의 성향에 맞게 설정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매가 돼 사정상 환매 기회를 놓치거나 시장의 변동성에 쉽쓸려 적정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선취보수형 펀드여서 환매수수료 부담 없이 투자 기간이나 시장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환매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위기 이후 증시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IT(정보기술)와 자동차 등 그동안 투자 비중을 꾸준히 늘려온 주요 수출주와 업종 대표주들의 강세가 돋보이고 있어 펀드 수익률도 꾸준히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목표 달성식 펀드라는 점에서 투자와 환매 시점을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가입시 총 투자금액의 0.8%를 선취수수료로 떼고 총 보수는 연 1.5%(운용 0.8%,판매 0.6% 등)를 부과한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이 펀드는 2003년 11월3일 설정 이후 272.76%(18일 기준)에 달하는 누적 수익률을 내고 있다. 같은 기간 벤치마크인 코스피지수도 114.88% 상승했지만 이를 2배 가까이 웃도는 성과를 올리고 있는 셈이다. 덕분에 미래에셋의 다른 주식형 펀드와 함께 업계 주식형 펀드 수익률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펀드로 일가를 이룬 미래에셋의 주식 운용 노하우가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미래에셋 드림타겟 펀드'는 업종 대표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는 적극적인 투자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종목을 우선 고려하는 '보텀-업(Bottom-Up)' 분석을 기본으로 업종 대표주나 시장지배력이 강해지는 종목을 우선적인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또 업황 호전이 예상되는 종목을 발굴하는 한편 저평가 가치주에 대한 장기 투자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특정 부문에 대한 집중 투자보다는 대형주와 중소형주,성장주와 가치주 등 적정하게 균형을 맞춘 포트폴리오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종목 선정과 종목별 투자 비중은 미래에셋의 주식투자 전략을 공유해 결정한다.
이 펀드는 고객의 성향에 맞게 설정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매가 돼 사정상 환매 기회를 놓치거나 시장의 변동성에 쉽쓸려 적정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선취보수형 펀드여서 환매수수료 부담 없이 투자 기간이나 시장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환매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위기 이후 증시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IT(정보기술)와 자동차 등 그동안 투자 비중을 꾸준히 늘려온 주요 수출주와 업종 대표주들의 강세가 돋보이고 있어 펀드 수익률도 꾸준히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목표 달성식 펀드라는 점에서 투자와 환매 시점을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가입시 총 투자금액의 0.8%를 선취수수료로 떼고 총 보수는 연 1.5%(운용 0.8%,판매 0.6% 등)를 부과한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