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니스타' 김하늘, 로맨틱 집시로 변신
배우 김하늘이 사랑스러운 '로맨틱 집시'로 변신했다.

김하늘은 패션지 엘르엣진에 자신만의 '트래블룩(travel look)'이라는 주제로 스타일 연출법을 제안했다.

여행패션에 대해 김하늘은 "어디에 앉아도 무엇과 함께 매치해도 걱정 없게 만드는 청바지는 여행지에서의 패션 메인 아이템이지만, 때로는 특별한 의상을 따로 준비한다면,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수 있다는 것"며 여행지 패션 지론을 전했다.

김하늘은 에스닉한 프린트의 집시풍 드레스에 톱을 매치하거나 하늘하늘한 시폰톱에 섹시한 백리스 스타일의 점프슈트를 스타일링한 '로맨틱 집시'스타일을 연출하거나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튜브톱 미니드레스로 럭셔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가끔은 읽을 책보다 빈 노트를 가지고 가자" "여행지에서는 되도록 빨리 일어나 아침도 챙겨먹고 물얼 많이 마시자" "밤에 할 수 있는 수면팩을 챙기자" 등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김하늘의 엣지있는 여행지 패션 노하우는 패션지 엘르엣진 2월호에 공개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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