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현경씨 24일 독주회 입력2010.01.19 17:52 수정2010.01.20 09: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피아니스트 김현경씨가 24일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김씨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고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파아노학회 콩쿠르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바흐의 프랑스 조곡 5번,슈만의 환상소곡집,베토벤의 소나타 23번 등을 연주한다. (02)581-5404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굿바이, 카터"…앤디 워홀·밥 딜런이 가장 사랑한 예술가, 마지막을 배웅하다 정치는 사람을 갈라놓아도 예술은 우리를 만나게 한다. 미국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1924~2024)의 삶이 그랬다. 밥 딜런의 노래와 딜런 토머스의 시를 사랑한 사람. 앤디 워홀 등 당대의 스타들과 절친... 2 파리 '인상'에 취한 그들 아메리카에 빛을 뿌리다 지금 세계 미술의 중심인 미국도 한때 미술계에서 촌구석 취급을 받았다. 19세기까지만 해도 미국 화... 3 100년 전 모네 알아봐 … 1억에 산 '수련', 현재 수백억대 거래 우스터미술관(사진)은 클로드 모네가 그린 ‘수련’의 가치를 미국 최초로 알아본 미술관이다.‘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특별전에 나온 1908년 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