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이동통신사처럼 거래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차등 지급한 뒤 이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한 '드림 멤버십제도'를 도입했다. 예금뿐만 아니라 대출 실적까지 고려해 고객 등급(총 6등급)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