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영애가 송승헌과 한식구가 됐다.

엔터테인먼트 회사 ㈜스톰에스컴퍼니측은 19일 "톱스타 이영애가 1월 ㈜스톰에스컴퍼니로 거쳐를 옮겼다"고 전했다.

이영애의 영입으로 ㈜스톰에스 컴퍼니에는 한류스타 송승헌과 합께 톱스타 2명의 소속사가 됐다.

이주열 대표는 "앞으로 기존 연기자의 영입, 신인 연기자 발굴에 뜻을 아끼지 않았으며 종합 엔터테이먼트로 발돋움 할 것이다"고 발전 방향을 전했다.

한편, 이영애는 겨울방학기간을 맞아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현재 한국에 귀국한 상태다. 이영애는 현재 GS자이, LG생활건강 '후' 의 CF 모델로 활동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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