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은 19일 운영자금 3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BW행사가액은 1835원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4%, 7%다.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1월19일부터 2012년 12월 19일까지다. 사채 발행대상은 황인태씨 외 7명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