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전했다.

구하라는 패션지 '나일론' 화보를 통해 짙은 블랙 스모키 아이와 짙은 진홍빛 입술의 드라마틱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의상 또한 20년대 째즈 세대의 사교계 여성처럼 향락적이고 화려한 룩을 시도해 뱀파이어 소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해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파격적인 메이크업과 의상의 모습에 전혀 몰라봤다"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다" 며 호감을 표현하고 있다.

구하라의 파격변신은 '나일론' 2월호에 공개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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