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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보합권서 혼조세…1128.4원(+0.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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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130원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0.9원이 오른 1128.4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역외환율이 1130원대를 기록한 영향으로 개장과 동시에 0.5원이 오른 112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미국 증시 상승에 따른 국내 증시 상승으로 개장직후 하락반전하며 약보합권을 형성하기도 했으나 달러 매수세 유입으로 다신 상승반전 보합권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1130원선 돌파 시도가 장중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 증시 호조 등으로 1130원선의 강한 저항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전날 한국수력원자력의 환헤지 달러 매수로 환율이 장후반 반등했고 다음주에도 공기업들의 추가적인 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환율 상승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51분 현재 전날보다 8.70p 상승한 1718.92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지수는 0.19p 오른 549.33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국내 증시에서 239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며 환율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앞서 밤사이 열린 미국 뉴욕증시는 버락 오바마 정부와 민주당이 추진중인 미국 건강보험 개혁안이 차질을 빚을 것이란 전망에 의료보험주를 중심으로 크게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115.78p(1.09%) 상승한 10725.43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14.20p(1.25%) 오른 1150.23을 나타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32.41p(1.42%) 상승한 2320.4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매사추세츠 주에서 진행 중인 상원 보궐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료보험 등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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