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특허권 문제로 법정 다툼을 벌여온 램버스에 로열티를 지급하기로 하고 소송을 종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램버스에 로열티 금액 선급금으로 2억 달러를 지급하고 앞으로 5년간 매분기마다 2천500만 달러씩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와 별도로 램버스에 총 2억 달러를 투자해 램버스 지분 8% 가량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