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컴투스, 부진한 실적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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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자 큰 폭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컴투스의 주가는 최근 스마트폰 열풍에 따른 수혜 기대에 급등세를 탔었다.
20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850원(5.30%) 내린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락세다.
컴투스는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52억7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2.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17억700만원을 기록해 6.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8억8300만원으로 24.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컴투스는 올해 매출 403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당기순이익 118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0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850원(5.30%) 내린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락세다.
컴투스는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52억7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2.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17억700만원을 기록해 6.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8억8300만원으로 24.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컴투스는 올해 매출 403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당기순이익 118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