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데코리아(대표 브렛 킴버 · 사진)는 전 세계 100여개 국에 걸쳐 5만여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가스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독일 린데그룹의 한국지사다. 린데코리아는 '린데 클럽'과 '과학기술 앰배서더''린데 안전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을 추구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린데코리아는 2007년부터 업계 최초로 VIP 대리점 멤버십 프로그램인 린데 클럽(Linde Club)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초 우수 대리점들을 초청 연례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고,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대리점들을 시상함으로써 전국의 대리점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린데 클럽 프로그램은 사업 성장의 중요한 파트너인 대리점들에 혁신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과 더욱 공고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시도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린데코리아는 또 지난해 5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후원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는 '과학기술 앰배서더 프로그램'에 민간 영리기업으로는 최초로 파트너에 선정돼 1년에 6회씩 초 ·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관련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가스전문기업인 만큼 눈에 보이지 않아 생소하게 느껴졌던 가스를 소재로 주로 사교육의 흥미로운 실험을 함께한다. 아울러 교과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은 매 강연 시 해당 학교에 전액 기부하고 있다.

린데코리아는 안전관리 부문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린데코리아는 2008년 분기별로 우수 대리점을 1곳씩 방문해 안전점검 및 훈련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작년부터는 안전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의 의견을 보다 적극 수렴해 1년에 두 차례씩 린데 안전 워크숍을 열고 있다. 이 워크숍에선 가스안전과 관련한 방어운전교육과 실린더안전교육，탱크안전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