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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증시, 혼조세…日 수출주 중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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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강세인 반면 중국과 홍콩, 대만은 약세다.

    20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53.91포인트(0.5%) 상승한 10818.81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뉴욕 증시 훈풍에 지수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며 "엔화 약세와 금속 가격 상승이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보도했다.

    엔화 약세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로 수출주가 상승세를 탔다. 북미 지역이 전체 매출의 31%를 차지하는 도요타가 0.85% 상승했고, 닛산도 0.52% 올랐다.

    전체 매출에서 원자재 거래 비중이 높은 미쓰비시 상사는 원유와 금속 가격 상승 덕에 0.75% 상승했다.

    세계 1위 메모리칩 시험기 제조업체인 어드반테스트는 IBM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2.23% 올랐다.

    IBM은 지난 4분기 순이익이 48억달러로 작년동기대비 9%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은 3.59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3.47달러를 웃돌며 기술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일본항공(JAL)은 이날 60% 급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날 도쿄지법이 JAL의 법정관리 신청을 받아들임으로써 상장폐지가 결정된데 따른 것이다.

    채권은행인 미쓰비시UFJ도 0.62% 하락하는 등 은행주도 약세를 보였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오전 11시19분 현재 0.71% 하락한 21523.05를 기록 중이며,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1.05% 떨어진 3212.82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37% 하락한 8218.88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1711.88로 0.08% 오름세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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