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20 15:00
수정2010.01.20 15:31
원달러 환율이 유로화 급락 등의 영향으로 나흘째 상승세를 나타내며 1130원대 후반까지 치솟았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7원이 상승한 1138.2원으로 마감됐다.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 1월 8일 1130.5원 이후 8거래일만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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