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JP모간 출신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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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태양전지 및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조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은 미국 JP모간 투자은행의 반도체 및 태양광 분야 전문애널리스트 출신인 조 팽(Joe Feng)씨를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성엔지니어링의 해외 자회사인 주성아메리카 책임자를 겸하게 될 조 팽 부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의 하나인 UC버클리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한뒤 동 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1995년부터 미국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에서 공정엔지니어,아태지역 기술이사 등을,인터팩에서 사업개발 및 제품관리 이사를 역임한 하이텍 장비 분야 전문가이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와 태양광 분야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쌓은 조 팽 부사장의 영입으로 글로벌 마케팅 채널을 보다 전문적으로 강화하는 등 세계화의 입지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주성엔지니어링의 해외 자회사인 주성아메리카 책임자를 겸하게 될 조 팽 부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의 하나인 UC버클리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한뒤 동 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1995년부터 미국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에서 공정엔지니어,아태지역 기술이사 등을,인터팩에서 사업개발 및 제품관리 이사를 역임한 하이텍 장비 분야 전문가이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와 태양광 분야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쌓은 조 팽 부사장의 영입으로 글로벌 마케팅 채널을 보다 전문적으로 강화하는 등 세계화의 입지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