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디스플레이, 작년 매출 20조원 첫 돌파(상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디스플레이가 사상 처음으로 20조원 매출을 달성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일 실적발표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20조6136억원으로 2008년 16조2636억원보다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8세대 신규라인과 6세대 추가라인의 완전가동에 힘입어 외형이 크게 성장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작년 4분기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시장수요 증가와 출하량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6조822억원으로 나타났다. 사상최대 분기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4분기에 3571억원을 기록했고, 2009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722억원과 1조836억원으로 1조원대를 넘어섰다.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매출액은 시장평균 전망치인 5조4000억원을 크게 웃돈 것이며, 영업이익은 전망치 3459억원을 소폭 넘어선 것이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차별화된 마케팅과 신규라인의 신속한 가동 등으로 최대 분기 매출과 연간 매출 20조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는 8세대 증설라인의 성공적인 양산가동과 3D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전자종이 및 OLED 등 신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약 4조원 가량을 시설투자에 쓰기로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교보증권, 'AI 기반 알고리즘 트레이딩' 우수 과제 선정

      교보증권은 서울대학교 KDT(K-Digital Training) 교육과정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2년 연속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KDT 캡스톤 프로젝트’는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기업 실무자와 교육생이 팀을 이뤄 실제 산업 현장의 과제를 수행한다. 교보증권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알고리즘 트레이딩 리서치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선보여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알고리즘 매매 전략을 생성하고 이를 MCP 서버를 통해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방법론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퀀트 투자에 특화된 전용 서버를 구축해 인공지능(AI) 핵심 기술을 실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보증권은 지난해 ‘채권 스프레드 변동성 예측 모델’에 이어 올해 AI를 활용한 알고리즘 전략 개발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향후 매매 전략 고도화와 포트폴리오 수익률 제고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현철 교보증권 퀀트운용부장은 “이번 산학협력은 실무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를 양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AI 등 최신 기술을 금융 서비스 전반에 접목해 고도화된 투자 전략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2. 2

      [속보] 코스닥, '닷컴버블' 이후 사상 최고치 돌파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3. 3

      "코스닥 리서치 늘린다더니"…1월 리포트 23% '뚝'

      지난달 금융당국이 코스닥 활성화를 위해 코스닥 리서치 보고서 확대 등을 통해 투자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언급했지만 이후 발간된 코스닥 리포트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리서치 및 투자정보 플랫폼 에픽 AI에 따르면 이달 들어 25일까지 코스닥 리포트는 총 404건으로 전달 같은 기간(12월 1~25일) 524건에서 22.9% 감소했다. 거래일 기준으로 봐도 발간 속도가 둔화했다. 지난달 하루 평균 29.1건에서 이달 25.3건으로 낮아졌다.리포트가 다루는 종목 수도 줄었다. 커버 기업 수는 12월 364개에서 1월 216개로 148개 감소했다. 발간이 특정 종목으로 몰리는 현상도 뚜렷했다. 12월에는 상위 5개 종목이 전체 30건을 차지해 비중이 5.7%였지만, 1월에는 49건으로 늘며 비중이 12.1%까지 커졌다. 상위 종목 쏠림이 두 배 이상 강화된 것이다. 1월 상위권에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1건, 에스엠 10건, 스튜디오드래곤 10건, 휴젤 9건, CJ ENM 9건이 이름을 올렸다 엔터·콘텐츠 종목을 위주로 다뤘던 셈이다. 다만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발간량은 14.1% 늘었고 커버 기업도 25개 확대됐다.업계에서는 코스닥 기업들이 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