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막차 시간 휴대폰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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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내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차 정류장과 막차 시간,저상버스 도착 정보를 휴대전화로 알려 주는 서비스를 21일부터 제공한다.
버스가 목적지의 3~4번째 이전 정류장에 도착하면 승객 휴대전화로 이를 알려 주는 '버스 하차 알리미',미리 지정한 노선의 막차가 차고지를 출발하는 시각을 알려 주는 '막차 출발시간 알리미',장애인 노약자 임신부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 도착 알리미' 등이다.
통지 방식은 문자 메시지나 안내전화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휴대전화에서 702#+정류소번호+무선인터넷키를 입력하면 된다. 이동통신사별 요금 정책에 따라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되지만 별도의 정보이용료는 없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버스가 목적지의 3~4번째 이전 정류장에 도착하면 승객 휴대전화로 이를 알려 주는 '버스 하차 알리미',미리 지정한 노선의 막차가 차고지를 출발하는 시각을 알려 주는 '막차 출발시간 알리미',장애인 노약자 임신부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 도착 알리미' 등이다.
통지 방식은 문자 메시지나 안내전화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휴대전화에서 702#+정류소번호+무선인터넷키를 입력하면 된다. 이동통신사별 요금 정책에 따라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되지만 별도의 정보이용료는 없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