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이효리가 뉴욕에서도 기죽지않는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최근 이효리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꼐 뉴욕 브루클린을 찾아 스트리트 스타일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효리는 음악과 패션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화보를 위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의상으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그녀는 박시한 티셔츠를 메탈릭 레깅스와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가슴을 강조한 원피스에 아찔하게 높은 부츠를 신어 섹시함을 과시해 스테프들로부터 '역시 이효리'라는 찬사를 들었다.

이효리의 모습은 '코스모폴리탄' 2월호에 공개된다.

한편, 이효리는 데이비드 베컴 외 패션 모델 아기네스 딘, 힙합 뮤지션 스눕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아이다스 오리지널스 캠페인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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