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은 20일 오전 6시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북서쪽으로 56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의 깊이는 22㎞라고 USGS는 덧붙였다.

AP통신은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리면서 주민들이 거리로 피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해 정도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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