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21일 강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 구호를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5만달러를 전달했다. 이 회사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피해 복구지원비로 중국 홍십자사에 250만위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