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등 제2금융권에서도 새로운 대출 금리기준인 코픽스를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들이 자금조달 비용을 반영한 새로운 대출 기준금리인 코픽스를 도입하기로 한데 따라, 보험사들도 새로운 기준금리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8월말 현재 3개 대형 생보사와 4개 대형 손해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6조9천억원으로, 이중 CD금리 연동형은 24%인 4조1천억원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