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D, 실적개선 기대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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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에이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사흘만에 반등 중이다.
21일 오전 9시21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150원(2.87%) 오른 4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LG디스플레이의 실적이 지난해 4분기를 바닥으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지난 4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동사의 분기별 실적은 지난 4분기를 저점으로 2010년 3분기까지 개선 추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학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회복세에 진입하는 올 1분기를 주목해야 한다"며 "작년 4분기는 패널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으나, 올 1분기부터 원가 절감 등으로 5000억원 이상의 분기 영업이익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1일 오전 9시21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150원(2.87%) 오른 4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LG디스플레이의 실적이 지난해 4분기를 바닥으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지난 4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동사의 분기별 실적은 지난 4분기를 저점으로 2010년 3분기까지 개선 추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학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회복세에 진입하는 올 1분기를 주목해야 한다"며 "작년 4분기는 패널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으나, 올 1분기부터 원가 절감 등으로 5000억원 이상의 분기 영업이익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