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서영에게 이휘재 양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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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와 서영의 핑크빛 분위기가 감지됐다.
리얼 엔터테인먼트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MC를 맡고 있는 이휘재는 최근 패널로 출연하기 시작한 서영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휘재는 서영의 이야기에 유난히 귀를 기울이며 계속해서 긍정적인 호응을 보였다. 이에 다른 여자 출연자들의 원성을 듣기도 했지만, 굴하지 않고 한결같이 서영에게 관심을 쏟았다는 후문.
이휘재는 서영과의 대화에 이인혜가 자꾸 끼어들자 "이인혜씨, 서영씨와 제가 이야기할 때는 끼어들지 말아주세요"라고 전해 이인혜를 당황케 했다.
이휘재의 반응에 함께 진행을 맡은 윤정수가 서영에게 "이휘재씨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직접적으로 묻자 서영은 "외모, 스타일은 마음에 드는데, 여기 저기 안 좋은 소문이 있어서…"라고 말끝을 흐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중 이휘재에게 직접적인 호감을 드러낸 바 있는 김나영은 "이휘재씨는 엉덩이가 예쁜 남자죠. 하지만 원한다면 양보할께요"라는 멘트로 또 한번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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