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 가입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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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시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올해 1차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두 통장은 가입자가 저축액의 사용 목적을 정해 매월 일정액을 내면 만기 때까지 시와 민간후원기관이 가입자가 저축한 액수만큼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자립형 복지 프로그램이다.희망플러스통장은 1500가구,꿈나래통장은 2000가구를 모집한다.
희망플러스통장은 저축액을 주거·창업·교육훈련비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고 꿈나래통장은 자녀 교육비로만 써야 한다.두 통장 모두 가구소득 및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신용불량자나 가구당 부채가 5000만원을 넘는 경우엔 신청할 수 없다.
올해부터 꿈나래통장 신청요건 중 자녀 연령이 만 9세 이하에서 만 12세 이하로 완화된다.개인회생 절차 중이라도 3년 이상 성실히 빚을 갚으면 신청 자격을 준다.시는 5월,9월 신청자를 추가 모집해 올해 이 두 통장 가입자를 1만 가구 늘릴 계획이다.지난해 1월 시작한 두 통장 가입자는 현재 2만 가구이다.최종 선발자는 4월말 발표될 예정다.문의 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서울시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올해 1차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두 통장은 가입자가 저축액의 사용 목적을 정해 매월 일정액을 내면 만기 때까지 시와 민간후원기관이 가입자가 저축한 액수만큼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자립형 복지 프로그램이다.희망플러스통장은 1500가구,꿈나래통장은 2000가구를 모집한다.
희망플러스통장은 저축액을 주거·창업·교육훈련비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고 꿈나래통장은 자녀 교육비로만 써야 한다.두 통장 모두 가구소득 및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신용불량자나 가구당 부채가 5000만원을 넘는 경우엔 신청할 수 없다.
올해부터 꿈나래통장 신청요건 중 자녀 연령이 만 9세 이하에서 만 12세 이하로 완화된다.개인회생 절차 중이라도 3년 이상 성실히 빚을 갚으면 신청 자격을 준다.시는 5월,9월 신청자를 추가 모집해 올해 이 두 통장 가입자를 1만 가구 늘릴 계획이다.지난해 1월 시작한 두 통장 가입자는 현재 2만 가구이다.최종 선발자는 4월말 발표될 예정다.문의 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