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21일 삼성생명보험이 유가증권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보험은 1957년 4월 24일 설립된 이후 보험 및 연금업(중분류)을 영위하고 있다.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증권이 맡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