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21일 100% 자회사인 상하를 흡수 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상하는 액상시유 및 기타 낙농제품 제조사다. 2008년 매출 966억원과 당기순손실 27억원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