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유니세프'등 국제단체를 통해 성금 50만달러를 전달했다. 교보생명도 '아이티 지진피해 돕기 성금모금'을 펼쳐 20일 임직원과 설계사 5300여명이 9000여만원을 모았고 22일까지 모금한 뒤 구호단체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