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노사 경영위기 극복다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호석유화학 노사교섭위원회와 3개 노동조합은 21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경영위기 극복 노사 한마음 결의대회'를 갖고 작년에 이어 올해 임금 협상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노조의 결정으로 이 회사는 1987년 노조 설립 이후 23년째 무분규 임 · 단협 타결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