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한 산모가 20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한 병원에서 벨기에 긴급 의료지원단의 도움으로 순산한 아이를 안은 채 미소짓고 있다. /포르토프랭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