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21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8층 대회의실에서 김준규 총장과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지검 검사들과 화상으로 대면하는 첫 번째 화상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최근 법원과 빚고 있는 갈등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으며 토착 비리 및 국고 유출 범죄 수사 등 올해 중점 수사 과제에 대한 효율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