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2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357억1800만원으로 전년보다 14.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2086억원으로 20.1%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333억4200만원을 기록해 9.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계룡건설은 올해 1조5000억원의 매출과 2조2600억원의 신규수주, 4조4636억원을 수주잔고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