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2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백리향]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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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분석가 [백리향]은 “현재 시장이 대세 상승장인 것은 분명하나 3월물 선물과 코스피200 간의 베이시스차가 시간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 고 밝혔다. 그는 “선물은 주식시장의 미래가치를 사고파는 거래인데, 아직 3월 만기까지 2달간의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마감만 되면 현물과의 베이시스 차가 백워데이션 상태로 마감되고 있다.” 며 “종합지수 기준 1700지수의 돌파와 저항 박스 흐름이 상당히 길어지는 상황에서 선물시장이 베이시스 호전을 보이지 못하면 시장 추세 대응투자자들은 중기 조정이 나올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한다.”고 주의하였다.

분석가 [백리향]은 “프로그램매매가 옵션매도 수익 목적을 위하여 시장을 쥐고 흔드는 도구인 것이 현재 코스피 시장의 현실이기에, 지금은 주식투자를 하더라도 이와 연계된 파생시장의 생리와 수익구조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하며, “한국시장은 글로벌 증시강세 시에는 프로그램으로 시장상승을 누르면서 약세 장에서는 프로그램 유입이 없다는 점이 시장의 체질약화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라고 근거를 제시하였다.

그는 “이럴 때는 결국 장중 발생하는 선물 미결제와 매수 주최들의 흐름에 따라서 적절히 하루의 수익을 챙기는 데이트레이딩 전략만이 성공의 길이다.”라고 강조하며 추세가 발동되는 그날까지 생존한다면 가까운 시일에 좋은 추세와 변동성 장세를 맞이하게 될 것이니 당분간 단타매매방식으로 시장대응을 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22일 시황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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