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22 17:32
수정2010.01.23 11:09
지성하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왼쪽)과 정찬기 한국전력 기획본부장(오른쪽)은 2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브래드 두굴 에너지 장관(가운데)과 온타리오주에 풍력 태양광 복합 발전단지를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물산과 한국전력은 2016년까지 온타리오주 남서부 지역에 22㎿급 풍력 발전기 1000기와 500㎿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건설,20년간 운영하게 된다.
/삼성물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