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신재생사업 추진에 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사업규모는 총 60억달러다.

한국전력측은 "온타리오주정부와 한국컨소시엄(한전, 삼성물산)이 온타리오지역 발전용량 2.5GW규모 풍력 및 태양광 복합발전단지 건설 및 운영사업 추진에 기본 합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