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22 17:57
수정2010.01.23 11:07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리젠시아시아는 아이폰용 보조 배터리 겸 케이스인 '밀리파워스킨'을 22일 내놨다. 영국의 배터리 전문회사인 할리파워가 개발한 제품으로,아이폰을 보호하는 케이스로 활용하며 기본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는 보조 배터리 역할도 한다. 회사 관계자는 "할리파워스킨을 이용하면 기존 아이푠 배터리 사용 시간보다 2배 이상 쓸 수 있다"며 "두께가 얇고 가벼운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7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