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쇄빙선, 남극 '눈앞'
한국의 첫 극지 연구용 쇄빙선인 아라온호가 22일 오후(현지시간) 남위 71도 57분,서경 131도 17분 지점의 남빙양 해빙(海氷)지역을 항해하고 있다. 아라온호는 남서쪽으로 약 330㎞를 더 내려가 25일께 제2 남극기지 후보지로 유력한 케이프 벅스에 도착할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