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2쿼터 SK주희정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주희정은 KBL 통산 최초 4,300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오리온스에 64대 70로 패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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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2쿼터 SK주희정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주희정은 KBL 통산 최초 4,300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오리온스에 64대 70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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