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서울 소재 5명 이상을 고용한 중소기업으로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1천300명의 청년인턴 중소기업 고용을 지원하며 앞으로 이들은 3월5일부터 6개월간 근무하게 됩니다. 임금은 서울시가 100만원, 고용기업이 30만원을 지급하며 원활한 업무 적응을 위해 서울시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상담사가 일대일 전담상담을 해줍니다. 인턴쉽 신청은 다음달 5~12일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