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풀린 24일 서울 명동의 한 옷가게에서 쇼윈도의 마네킹을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히고 있다. 서울 낮 기온이 영상 3도까지 올라 백화점 등엔 겨울 세일 막바지 손님들이 몰렸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