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만에 기적의 생환 입력2010.01.24 17:17 수정2010.01.25 09: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이티 지진 대참사 11일 만인 23일 포르토프랭스 시내의 나폴리호텔 붕괴 현장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24세 남성이 들것에 실려 앰뷸런스로 옮겨지고 있다. 호텔 슈퍼마켓 직원인 그는 콜라와 과자 등을 먹으며 버텨왔다. /포르토프랭스(아이티)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러 타스 "카자흐 서부 악타우 인근서 여객기 추락" [속보] 러 타스 "카자흐 서부 악타우 인근서 여객기 추락"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 미국서 불매운동·노조파업…'연말 대목'에 암울한 스타벅스 세계 최대 커피 기업 스타벅스가 연초 불매운동에 이어 연말에는 노조 파업으로 시름하고 있다. 커피 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매출이 둔화하는 가운데 파업으로 연말 대목까지 놓칠 위기에 처했다. 스타벅스는 멕시칸 체인 &... 3 "어머니 품 떠나 로씨야 땅에서"…숨진 북한군 손편지 공개 우크라이나군이 전쟁에 파병됐다가 사망한 북한군 병사의 품에서 발견된 손편지를 공개했다.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는 24일(현지시간) 한 장의 손편지를 공개하며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살한 북한군 병사의 품에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