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자산운용의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는 국내 최초로 레버리지를 도입한 인덱스 펀드다. 새로운 형식의 안정적인 투자상품을 투자자에게 제공해 금융업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상품은 KOSPI200 현물과 주가지수 선물에 동시에 투자해 주식시장 일일 등락률의 1.5배 성과를 추구한다. 레버리지를 활용해 투자하기 때문에 상승장에서는 복리 효과로 매우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매입 단가 평준화 효과'가 잘 반영돼 매월 일정액씩 투자하는 적립식 투자자에게도 매우 유용한 투자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6월16일 설정 이후 연말까지 42%에 가까운 수익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 상승률인 22%에 비해 월등한 성적을 기록했다.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대구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등 은행과 증권사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카디프생명의 변액보험 형태로도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