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주니어CI보험'은 아토피 피부염을 보장하는 어린이 보험이다.

혈액암 등 치명적 질병에는 5000만원까지 치료자금을 준다. 또 암 진단시 수술자금 · 항암 치료자금으로 수술 종류에 따라 최고 1000만원을 지급한다. 질병 치료를 위한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이나 개흉 심장 수술시에는 1000만원,유괴나 납치 피해시 500만원，강력범죄 · 폭력사고로 전치 1개월 초과시 100만원，아이에게 발생하기 쉬운 전염병 발생시 50만원을 준다.

성인용 CI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자녀가 만 15세 이후 만기 이전에는 언제든지 성인용 CI보험으로 전환해 노년까지 지속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의료보장 특약을 추가하면 아토피 피부염 발생시 입원자금을 제공한다. 어린이 학자금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부모 사망시 유자녀 학자금，입학보조금，자립자금 등을 지원한다.

보장기간을 최장 30세까지 연장해 군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는 물론 자녀가 사회에 진출할 때까지 충분한 기간의 보장을 실현했다. 태아도 가입 가능하며，만기 도래시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전액을 지급한다. 5세 남자 어린이가 주계약 및 특약을 기본 계좌로 가입하고 납입 기간이 10년일 경우 월 보험료는 4만439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