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임신 즉시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보험 '수호천사 꿈나무 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임신 사실을 확인한 즉시 가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어린이에게 생길 수 있는 모든 질병 및 재해에 대한 수술비,입원비를 보장해준다.

특히 지난해 실손 의료비 특약을 덧붙여 업그레이드했다. 이에 따라 '꿈나무보장보험' 가입 하나만으로 자녀의 태아 때부터 상해,질병에 대해 높은 수준의 정액 보장과 함께 실제 지출한 의료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보험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최고의 어린이보험 상품으로 뽑혔다.

이 상품은 1형(일반형)과 2형(프리미엄형)으로 나눠지며 프리미엄형 가입시 고액암 1억원,일반암 5000만원을 보장한다. 또 교통사고 보장 및 재해골절,유괴,납치,폭력사고 등의 위로금은 물론 특정 전염병에 대한 보장 및 컴퓨터 관련 질환 수술비도 지원해준다. 스쿨존 교통사고 치료비 및 교통사고 중상 치료비 등 교통사고 관련 보장을 강화해 스쿨존 교통사고 치료는 사고당 30만원,일반 교통사고로 3주 이상 부상한 경우 사고당 3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 나이는 0세(태아)부터 최고 15세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