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29일 UAE 아부다비에서 해외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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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 사장 주재 본사 및 중동지역 임원 총출동
지난해 2배 넘는 120억달러 해외수주 목표 논의
현대건설은 오는 1월 29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서 김중겸 사장 주재로 해외사업 경쟁력 제고 및 사업계획, 수주목표 달성방안을 논의하는 ‘2010년 해외사업전략회의’를 연다.
현대건설은 올해 해외공사 수주목표를 지난해(45억달러)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20억달러로 잡고 있어 이번 해외사업전략회의가 더욱 주목된다는 반응들이다.
수주목표 만큼이나 중동 현지에서 진행될 해외사업전략회의 규모도 방대하다. 중동지역 지사 및 현장 임직원 뿐 만 아니라 본사 13개 본부의 본부장 및 실장 등 경영진들도 김 사장과 함께 현지에서 합류한다.
회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예정돼 있으며 중동지역 20개 현장 및 8개 지사의 사업계획 및 수주목표 달성방안 발표와 본사의 해외사업 경쟁력 제고 방안 및 수주전략이 소개된다.
김중겸 사장은 지난 24일 출국,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를 순방하며 공사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지 발주처 관계자들을 만난 후 중동방문 마지막 날인 29일 아부다비에서 해외사업전략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지난해 2배 넘는 120억달러 해외수주 목표 논의
현대건설은 오는 1월 29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서 김중겸 사장 주재로 해외사업 경쟁력 제고 및 사업계획, 수주목표 달성방안을 논의하는 ‘2010년 해외사업전략회의’를 연다.
현대건설은 올해 해외공사 수주목표를 지난해(45억달러)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20억달러로 잡고 있어 이번 해외사업전략회의가 더욱 주목된다는 반응들이다.
수주목표 만큼이나 중동 현지에서 진행될 해외사업전략회의 규모도 방대하다. 중동지역 지사 및 현장 임직원 뿐 만 아니라 본사 13개 본부의 본부장 및 실장 등 경영진들도 김 사장과 함께 현지에서 합류한다.
회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예정돼 있으며 중동지역 20개 현장 및 8개 지사의 사업계획 및 수주목표 달성방안 발표와 본사의 해외사업 경쟁력 제고 방안 및 수주전략이 소개된다.
김중겸 사장은 지난 24일 출국,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를 순방하며 공사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지 발주처 관계자들을 만난 후 중동방문 마지막 날인 29일 아부다비에서 해외사업전략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